마사지를 받으신 후 마사지사가 보여주는 종이에 팁을 적고 카운터로 가져갑니다.
시드니를 갈까 유럽을 갈까 고민하다가 시드니를 일주일만 다녀오기에는 너무 아깝고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유럽은 독일 밖에 없었고... 이래저래 갈 수 있는 곳이 없어 무작위로 고른 호치민
사우나로 들어가면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한국의 공중 목욕탕이 등장합니다. 미니 공중목욕탕이요 ㅎㅎ 거기서 사우나를 하든 온탕에 몸 좀 담구든 시간제한없고 바로 샤워를 해도됩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가운을 입혀주고 또 밀실로 향하는 문으로 안내합니다.
생고기 쌀국수랑 익힌 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미슐랭 맛집일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맛있긴 했지만 이 정도로 미슐랭 선정인가 싶은...
그리고 이제 바로 탈의실로 들어갑니다. 외국에서 모르는 남자들앞에서 빤스 벗는 건 낯설어서 수건으로 가리고 옷을 조신하게 다 벗으면 사우나로 안내해줍니다. 이때 방수핸드백에 지갑, 휴대폰, 담배는 꼭 챙겨가시구요.
▶욕조가 있어서 마사지 후 반신욕을 즐기면 하루 피로까지 깔끔하게 해소 할 수 있다.
관리사를 랜덤으로 선택한다하더라고 내상이 없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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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매일 조금씩 바뀌며, 식당 중앙에 뷔페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위로 테이블이 놓여있다. 이곳 또한 상당히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대기실로 안내를 받으면 비엔동 마사지 소파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고있으면 원하는 번호 있냐고 종업원이 와서 묻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느라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뭘 보고 싶거나 하고 싶은 의욕이 제로였던 우리는 호치민 도착 첫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